1군 건설사 부도위험 이유(엠바고 찌라시)와 안전한 건설사 고르는 법

17개 건설사 부도위험 찌라시

최근 17개의 중견 건설사들이 부도위험에 쳐해있다는 찌라시가 돌고 있습니다. 다음의 버튼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하세요

17개 건설사 부도위험?

 

1군 건설사 부도위험 이유 및 엠바고 찌라시

최근 1군 건설사가 부도를 신청한다 기정사실이라는 엠바고 찌라시가 도는 걸보면 건설업계는 많이 위험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 건설사들이 부도위험에 처한 이유는 크게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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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부도 위험 이유

1. 부동산 경기 침체
2023년 현재 한국 부동산 시장은 침체에 빠져 있습니다.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급감하고, 아파트 가격은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는 건설사들의 매출과 수익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2. 채무 부담 증가
건설사들은 사업을 위해 많은 양의 자금을 조달해야 합니다. 이러한 자금은 주로 차입을 통해 조달되며, 이는 건설사들의 채무 부담으로 이어집니다. 최근 들어 금리 상승으로 인해 건설사들의 채무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3. 사업 위험 증가
건설사업은 완공까지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사업 진행 과정에서 다양한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 원자재 가격 상승, 인력난 등과 같은 사업 위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한국 건설사들의 부도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2023년에는 대우조선해양건설,  대창기업(109위), 신일건설(113위), 에치엔아이엔씨(133위), 대우산업개발(75위), 남명건설(285위), 금강건설(578위), 국원건설(467위) 등 중견 건설사들이 부도를 선언하는 등 건설사들의 부도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책적 노력으로 부도위험을 완화

건설사들의 부도위험을 완화하려면 다음과 같은 정책적 노력이 따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금이 투입되어 완화가 된다면 이또한 부정적인 시선이 따를 것입니다.

1. 부동산 경기 회복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어 건설사들의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2. 채무 부담 완화
건설사들의 채무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금리 인하, 자금 지원 등 정책적 지원이 필요합니다.

3. 사업 위험 감소
건설사업의 사업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 원자재 가격 안정, 인력난 해소 등 정책적 노력이 필요합니다.
 

 

 

안전한 건설사 고르는법

많은 분들이 현재 제일 궁금한 이슈로는 내가 청약을 넣거나 관심이 있는 건설사가 망하지는 않을까? 하는 궁금증일겁니다.

 이 방법이 확실하다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가 맞물려있을경우 1군건설사이더라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든든한 그룹사가 있는 건설사를 먼저 선택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든든한 그룹사의 발주물량으로 기본적인 베이스를 가져간다면 무리가 덜할것입니다. 또한 무리한 자체사업을 진행한 경우 금리 인상,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하여 위험 할 수 있기 때문에, 국가 사업 공공사업 (lh 주택, 국가 토목공사)등을 꾸준히 일정 비율 이상으로 매출을 내고 있는 건설사를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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