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이끌 공간정보 새싹기업, 국토부 성장도약패키지로 비상하다!
국토교통부가 공간정보 분야 유망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공간정보 성장도약패키지'를 출범하고, 5월 19일부터 6월 13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합니다. 이번 패키지는 단순 지원을 넘어, 대기업과 투자사가 함께 참여하여 창업기업의 성장과 투자 유치를 돕는 전방위적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번 패키지를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장기적으로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며, "공간정보산업이 국가 핵심산업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창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성장도약패키지, 무엇이 특별한가?
이번 패키지는 단순히 자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수요연계형(5개사)과 성장도약형(5개사)으로 나누어 기업의 특성과 필요에 맞는 지원을 제공합니다. 수요연계형은 수요기관과의 협업 기회를 제공하며, 성장도약형은 혁신 기술력과 전문성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판로 개척 등 창업 사업화를 집중 지원합니다.
- 최대 3년 무상 입주 기회: 판교 글로벌비즈센터 내 창업보육센터에 최대 3년간 무상으로 입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는 초기 창업 기업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투자 유치 및 판로 개척 지원: 대기업 및 투자사와 연계하여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고, 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 기술 실증 및 자금 지원: 기술 실증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 지원을 통해 창업 기업의 성장을 돕습니다.
참여 대상 및 신청 방법
공간정보 분야 7년 미만 (신산업 분야의 경우 10년 미만)의 창업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상생누리플랫폼(https://www.winwinnuri.or.kr) 또는 K-STARTUP 창업지원포털(https://www.k-startup.go.kr)의 사업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토부의 지속적인 노력, LX공간드림센터의 성공적인 이전 및 확대
국토교통부는 2017년부터 LX공간드림센터를 통해 82개의 공간정보 창업기업을 지원해왔습니다. 올해는 판교로 이전 및 개편을 통해 창업 지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은 공간정보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혁신 기업을 육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지금 바로 참여하세요!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공간정보 창업 기업이라면 지금 바로 '공간정보 성장도약패키지'에 참여하여 꿈을 펼쳐보세요! 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여러분의 성공적인 도약을 응원합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 Q: 성장도약패키지 참여 대상은 어떻게 되나요?
- A: 공간정보 분야 7년 미만의 창업기업 (신산업 분야는 10년 미만)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 Q: 신청은 어디에서 할 수 있나요?
- A: 상생누리플랫폼(https://www.winwinnuri.or.kr) 또는 K-STARTUP 창업지원포털(https://www.k-startup.go.kr)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Q: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나요?
- A: 창업보육센터 무상 입주, 투자 유치, 판로 개척, 기술 실증, 자금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Q: 수요연계형과 성장도약형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 A: 수요연계형은 수요기관과의 협업 기회를 제공하고, 성장도약형은 혁신 기술력과 전문성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사업화를 집중 지원합니다.
출처 : 국토교통부